글을 안쓰고있습니다. 일상의 한페이지

글을 안쓴지 좀 오래되고 있습니다.

원래 잘 쓰는 타입은 아니지만 쓸 글이 넘치는 요즘같은 세상에 왜 안쓰냐 하면...

1. 귀찮다(...야;;;)

아니 인간에게 있어서 귀차니즘은 강렬한 적입니다;;;


2. 하반기 공채시즌...

...이번에 안되면 정말 X되는거야 인데 아마 안될거야 모드(;;;)

스펙 이전에 나이라던지 학벌이라던지 어학연수도 없고하니 완전밀리는군요 -_-;;;


3. 사실은 안쓰던게 아닙니다(;;;)


...이런게죠(...)

끄적이긴 무진장 끄적였는데 왜 안올리는가? 하면;;;


...이 짤빵이 모든걸 설명해줍니다...

고 김대중선생께서야 벽에 대고서라도 의견개진을 하고 참여하하는데 이제 기력이 다한것같아요.

...계몽주의의 선구자들은 뭐랄까 미친거 아닐까? 생각까지 드는 요즘입니다;;;

전반적으로 경제가 어려워지고 하다보니 사람들이 밑바닥이 보이는구나 싶은 요즘입니다.

요새의 웹상, 오프라인상의 여론의 흐름이라던지를 보고 있으면 딱 이 소리가 나오더군요.




'천박하다'



아니 정말로(...)

자칭 왼쪽이나 자칭 오른쪽이나 매한가집니다.

(그리고 전 왼쪽한테선 수꼴이라 불리고 오른쪽에선 좌빨이라 불리고 양쪽모두에겐 친일파에 친미파에 친중파가 되는 매직을 경험했습니다;;;
...그것도 1주도 안되는 시간안에말이죠;;;)

무슨 블로그에 글쓰는것도 나름 신경써야하는 일이고 (적어도 전 글 쓸때 거의 대부분 레퍼런스를 찾아보고 확인후 글을 씁니다.)

이런다고 뭐 들어오는것도 없으니 그만 써버리는 상황이죠.

우물안 개구리처럼, 냄비속 개구리처럼 상황이 벌어지면 그때 가서 어라? 할 사람이 넘치는건 보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들을 위해서 뭐라 할 입장도 의리도 없다는걸 깨닫고 있는중;;;

...뭐 그렇다는겁니다.


ps . 요새 보고있으면 꼭 80년쯤 전에 모 바이X르 공화국 생각이 나게 해주더군요. 


덧글

  • 2012/09/09 22:40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2/09/09 22:52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2/09/09 22:5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2/09/10 10:0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Kael 2012/09/09 23:15 #

    아... 진짜 공채 좀 되셔야 하는데요 ㅠㅠㅠ
  • Niveus 2012/09/09 23:28 #

    아무래도 겉보기에 애매한 스펙이라 더 심한것같습니다.
    중간에 노선변경까지 해버린터라 더 애매하죠;;;
    20대 전반까진 IT계열이었다가 후반부터 경영계통으로 전향한셈인지라;;;
    나쁘게 말하면 잡캐인데 요새 기업에선 잡캐를 원하지 않죠. ㅠ.ㅠ
  • 2012/09/12 01:55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2/09/12 03:09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2/09/12 03:15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쿠리니코바 2012/09/12 16:06 # 삭제

    공채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그나저나, 지금 동아시아 돌아가는거 보니까 중공하고 일본하고 boy next door한다음에 deep dark fantasy한 전쟁을 준비한다음 몇년내로 터질거 같다는게 불안합니다. 그리고, 그 불똥이 우리나라에 안튀긴다는 확실한 보장도 없는 상황에 현재 실감하고 있는 경제상황까지 좋지않으니 정말이지 나라나 조직이나 개인이나 너나할것없이 막장으로 가는것 같아 심히 안타깝습니다.
  • Niveus 2012/09/12 18:04 #

    감사합니다 ㅠ.ㅠ

    동아시아 정세는 정말 개판인게 국민이 더 난리인지라;;;
    경제상황은 당분간 안좋을게 뻔한데다가 일본이나 한국은 추후 성장동력이 적고 고연령화로 인해 잠재성장률은 바닥을 치고있죠.
    (일본이야 그걸 20년 가까이 겪어와서 조금 익숙해졌다지만 한국은 경제가 애매해지면서 동시에 포퐁처럼 밀고오고있으니;;;)
    중국도 더 고성장을 하지 않으면 자국의 빈곤층 7-8억을 납득시킬수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70년대 하던것처럼 발전하면 너네한테 떨어지는 콩고물이 있을거라고 납득시켰지만 이게 고성장이 쫑치면 희망이 절망으로 바뀌겠죠.
    (특히나 고소득층과의 격차가 심각한 수준인 지금만 봐도 당장 터져도 너무 큰 폭탄;;;)
    이 상황에서 우리가 흔히 하듯 외부에 적을 찾는셈인데다가 원래 걔네 기본탑재회로인 대국사고로 막나감은 정도를 벗어난지 오래죠.
    ...필리핀이 역사적으로 자기네 땅이라 할때 '저새끼들 몇년안에 북한이랑 우리도 지네거라고 우기겠네' 생각밖에 안들던데;;; (그때 이유도 참나 조공을 바치던 나라니 지네거랍니다;;;)

    중국 정부입장에선 지금은 아직 일본(뒤엔 미국)이랑 붙을 맘은 없었을텐데 너무 과열되니 통제하기 쉽지 않아보이더군요.
    말로는 제1도련선 제2도련선 어쩌구 하는데 문젠 아직 준비중이라는겁니다.
    함정도, 전투기도, 항모도 다 준비중이지 완편된거 아무것도 없단말이죠.
    ...지금 붙음 미군 안껴도 일본만이랑 붙어도 밀릴판국 -_-;;;
    (근데 밀리면 쫀심으론 세계제일인놈들이 쓸 수 있는 무기가 하나 남죠. 누클리어 봄드~)

    사실 센카쿠에서 급진적 사태가 나면 한국은 덤탱이 쓰기 딱 좋습니다.
    말로야 일본이랑 원쑤! 하지만 중국에서 보기엔 미국의 종=일본이랑 동렬;; 이니말이죠.
    ...그리고 한국은 중국의 봐도 만만해보인다는점이(;;;)
    중동따위 껒ㅋ여ㅋ 이쪽은 일터지면 핵이 날라다닐판이란말이다 ㅠ.ㅠ 입니다;;;
  • 쿠리니코바 2012/09/12 20:29 # 삭제

    경제호황이라는 마약이 제대로 걸리면 정말 무섭긴 무섭습니다. 일본이 여실히 보여줬고, 우리는 아직 성장할 건덕지가 있고 활기가 좀 남아있어서 고령화를 다떠나서 판단하기가 애매하구요. 중공은 더 알수 없는 요지경에다가 대륙특유의 무언가 때문에 더더욱 상황을 재보고 앞날을 가늠해서 나온결과나 여러가지들이 안믿겨집니다.

    그리고, 센카쿠하니까 진짜로 한판붙는다면 실제로 둘다 재래식무기만 가지고있다고 가정한다면야 무승부나서 정전되버리면 그만이지만, 제일 문제는 역시 중공이 보유하고 당장 쏠수있는 핵이랑 탄도미사일인것 같습니다. 일본도 저번댓글에 썼듯이 독일처럼 할거다하고 청산을 완벽에 가깝게 했다면 공산진영의 위협+일본이 갖춘경제에 맞게 방위비 분담이라는 명목하에 천조국성님이 묵인해줘서 핵이랑 탄도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을테고 지금처럼 중공놈들이 함부로 언플을 한다던지 도상훈련이랍시고 무력시위같은 헛짓은 안하겠지만 이것도 일본 스스로가 독일처럼 2차세계대전에 대해 완전히 청산못해서 자초한 문제죠. 에휴... 일본이나 우리나 몇년뒤면 중공이 핵이랑 탄도미사일(+완전히 다 갖추고 실전투입할수 있는 재래식 전력들까지 포함)가지고 있는데 '어디 한번 힘좀 써볼까?'거릴때 깨갱 안거릴래야 안거릴수없는것도 문제입니다. 에휴
  • 에드워디안 2012/09/14 00:33 #

    경제호황도 견실하게만 유도된다면야...

    20년대 미국과 80년대 일본은 그노무 호경기가 순 '뻥카'였다는 것이 문제죠. 고작 4~5년간의 대가!;;
  • Niveus 2012/09/14 00:45 #

    그리고 풍선은 뻐엉~!
    풍선이 크면 클수록 후유증은 심각해지죠.
  • 메이즈 2012/09/13 12:50 #

    1. 개인적으로는 IMF 터지기 전에 미리 정리 좀 해놓았으면(안전불감증이 연상될 정도였던 당시의 행태로 보건대 그럴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지만) 그래도 이런 사태는 안 벌어졌을 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물론 출산율은 1980년대부터 이미 꾸준히 낮아지고 있었던데다 현재 애 안낳는 이유라고 나온 건 IMF 이전에도 통용되었던 것이어서 고령화를 피할 수는 없었겠지만(1990년대에 이미 출산율이 1.5~6명대였습니다) IMF가 터지지 않음으로써 성장동력을 유지하고 이제 막 국가가 중진국에 자리잡고 경제대국이 되어 부를 쌓기 시작한 중산층, 서민층 베이비부머들이 자리를 잡는 데 성공하여 국민소득이 높아지고 국가의 경제적 여력이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게 된다면 지금보다는 좀 더 사정이 나았을 것이기 때문이죠.

    2. 그래도 중국이 경제적으로 망하는 게 멀쩡한 것보다는 나을 수도 있습니다(중화사상과 제국주의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경제적으로 망한 중국은 아무리 대외 문제 어쩌구 해도 당장 가진 돈이 없어서 쓸 수 있는 카드가 한정돼 있지만(나치 독일의 경우에도 히틀러의 경기부양책이 성공하면서 상당한 여유자금을 확보했고 그걸로 전쟁을 일으켰으니) 망하지 않은 중국은 쓸 수 있는 카드가 많고 그 위력도 상당하여 위험이 배가 되기 때문이죠.
  • Niveus 2012/09/13 13:15 #

    1. 88올림픽이후에 산아제한을 포기하고 출산장려로 돌아섰어야하는데 10년은 더 늦어버렸죠(;;;)
    IMF는 전반적인 산업적 구조를 어찌 해야할 타이밍의 노물통이 가장 큰 요인이고 둘째로 억지로 OECD에 들어가려던 빵삼옹이;;;
    뭐 예를 들어주신 테크트리가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현실에선... OTL
    개인적으론 노태우때 산업구조 재편을 하고 노동임금이나 국가주도로 맛이간 시장경제체제를 정상화했다면(농업같은경우 아직도 맛이가있죠;;) 중산층붕괴나 IMF는 안왔을거라고 봅니다.

    2. 멀쩡해도 문제 망해도 문제죠. 물론 망하는게 더 심각하게 문제지만(;;;)
    독일같은경우 베르사이유조약으로 탈탈 털린 상태였기에 히틀러가 조금 정상화 시킨걸로 전쟁질이었다지만 인민해방군놈들은 당장 실물경제가 맛이 가도 해놓은것만 가지고도 충분히 전쟁일으킬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당장 실물경제가 X된다고 해서 정부에 돈이 한푼도 없어요 이런 상황까지 바뀌진 않으니까요.
    실물에 폭탄이 터지고 1~2년쯤 지나야 정부가 개판날텐데 그 사이에 액션 들어가겠죠;;
    가장 골치아픈건 그거죠. 그리고 동아시아의 민족주의는 중동의 종교 저리가라수준의 광신성을 내포하고 있는지라 더 골치입니다.
    당장에 중국 경제가 경착률하고 불만이 공산당을 향한다면 공산당은 예의 '저놈은 해로운놈이다'의 삿대질을 이쪽이나 물건너쪽으로 향할수 있단말이죠.
    (그점에서 가장 두들겨맞기 쉬운 입장이었던 대만은 이미 수그리고 들어가고 있고 그 다음 타자는 베트남을 위시로 한 동남아겠죠. 우리나 일본은 아직까진 붙기엔 나름 센지라;;)

    그리고 중화사상이랑 제국주의는 포기못할겁니다. 100년쯤 엎드렸다지만 저것들 변한게 없는걸 봐선 거의 종특이 아닐까 싶어지기도 하는데;;;
    망하건 말건 쓸 수 있는 카드중에 핵이 있다는게 문젭니다.
    소련이 망할때야 좀 병신같았다는점도 있고 했지만 중국도 과연 온건하게 망해줄까? 하면 전 안그럴거라고 봅니다.
    특유의 자존심 발휘하면 걷잡을수 없다고 보는지라;;;
  • 2012/09/14 01:37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2/09/14 03:30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2/10/17 12:46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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