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몇몇 밸리를 보다보면 자신의 주장을 피력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좋은 일입니다.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개진할수 있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 있어서 그건 당연한 권리이며 자연스러운 일이니까요.
그런데 간혹 전제가 되는 주장에서 오류가 있을 경우가 보여서 그것에 대해서 지적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친절한(오지랍이 넓은?) 블로거들은 그것에 대한 정정을 리플로 남겨두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그것에 대해서...
- 아니다! 내가 옳다! 그리고 여긴 내 블로그니까 내가 쓰고 싶은대로 쓸거다!
- 남의 블로그에 와서 내 맘에 안드는 리플따위 남기지 마라!
- (정당한 주장임에도 불구하고) (내 생각과는 다르니) 딴지 걸지 마라
(전 네이버 블로그등 대형포탈 블로그를 그다지 안가봐서 그쪽 주류는 잘 모릅니다.
그쪽은 설마 이런게 당연한건 아니겠죠;;;)
특히 마지막것이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자신의 주장과 일치하지 않으면 설사 그것이 사실을 말하는것이라 하더라도 딴지가 되어버립니다.
결국 방문자와 블로거와의 소통이란것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블로거에게 있어서 방문자의 조언은 딴지에 불과하니까요.
그것은 결론적으로 단순한 배설에 불과하게 되버립니다.
일방적인 배설만을 위한 공간이 되어버리게 되죠.
하지만 과연 밸리라는 공개된 공간에 나오게 되는 글까지 이런 배설행위를 용납해도 될까 싶습니다.
저도 간혹가다가 자기만을 위한 이야기, 심하게 치면 남이 보기엔 일기에 불과한 글도 쓰곤 합니다.
하지만 그런건 밸리에 보내지 않죠.
(마이밸리에 보이는건 어쩔수 없으니;;;)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주제라고 생각되어 이렇게 글로 남겨봅니다.
그렇다는...



